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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재벌X형사 - 최동구와 안보현의 화려한 등장

by 까리한정보 2024. 1. 28.

출처 : SBS

최동구의 '망나니 캐릭터' 등장

배우 최동구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망나니 캐릭터'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 드라마에서 그가 맡은 김영환 역은 진이수(안보현)의 절친이자 영화 제작사 대표로, 외로우면서도 위태로운 '재벌 3세' 진이수의 마음을 이용하는 캐릭터다.

 

출처 : SBS

강렬한 등장, 사고를 일으키다

김영환(최동구)은 백화점 명품관에서 진이수와 함께 '경찰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서 진이수를 클럽으로 이끌어가는데, 몰래 차 안에서의 '마약' 소동으로 두 주인공의 위태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치열한 상황 속에서의 감동과 웃음

김영환은 담뱃불을 빌리다가 칼에 찔리는 등 치열한 상황에서도 긴장감을 높였다. 그리고 육탄전을 벌인 진이수가 경찰에 붙잡히면서 감동적인 장면도 펼쳐졌다. 김영환이 유치장을 빠져나온 뒤, 진이수에게 던진 뼈 있는 농담은 웃음을 자아냈다. 최동구는 전작에서의 빌런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하여 '재벌X형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출처 : SBS

안보현의 개인 요트 플렉스로 플렉싱 수사 시작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의 2화에서 안보현과 박지현의 본격적인 협력 수사가 시작된다. 지난 화에서는 노는 데 목숨을 건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가 경찰놀이를 하다가 강력 1팀 형사로 채용되는 전개로 흥미를 끌었다.

한강의 개인 요트에서의 출동

2화에서는 안보현이 이끄는 강력 1팀이 첫 강력 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그중에서도 개인 요트에서 발생한 변사체 사건에 진이수가 출동한다. 안보현은 개인 요트 플렉스로 사건 현장에 출동하며 그의 플렉싱 수사가 본격화된다.

출처 : SBS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예고

제작진은 "안보현과 박지현의 박 터지는 싸움과 요트 살인사건이라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2화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고 전하며, 첫 강력 사건에 대한 수사와 안보현의 플렉싱 수사가 어떤 전개를 보일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재벌X형사'는 안보현과 박지현의 흥미로운 협력 수사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독자를 끌어들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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