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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태풍 종다리, 더위를 몰고 온다

by 까리한정보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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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은 무려 36도까지 기온이 올라갈 예정이에요. 태풍 9호 '종다리'가 다가오면서 기온이 오히려 더 올라가고 있죠. 보통 8월 중순에 찾아오는 태풍은 더위를 식혀주는데, 이번엔 좀 다르네요.

 

태풍 '종다리'

 

 

종다리는 지금 서귀포를 지나 수도권으로 북상 중이고, 22일쯤 내륙을 지나면서 사라질 거라고 해요. 태풍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에요. 특히 제주도는 비가 많이 올 거라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상황을 잘 확인하고 일정을 조정하는 게 좋아요.

 

약해진 태풍 하지만

 

태풍은 21일쯤 되면 힘이 약해져서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대요. 그리고 22일쯤에는 열기를 머금은 바람이 불어올 거라고 해요. 작은 태풍이라도 이번 여름의 더위를 식히진 못하고, 오히려 열풍을 몰고 오는 것 같네요.

 

일본은 이미 여러 태풍이 지나갔는데도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요. 게다가 코로나19가 다시 퍼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감기약으로 증상을 억제하면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때문에 일을 쉬는 게 과연 올바른 선택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요.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태풍 9호 '종다리'의 경로와 그로 인한 더위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태풍이 다가오면서 오히려 더위가 더 심해지고,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한 고민도 함께 다뤘습니다. 9월이 되면 좀 더 시원해질 거라고 기대하면서, 오늘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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