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의 광고 촬영 불참 사건과 사과: AOMG 입장

 

미노이 

미노이(Minoi), 진짜 이름 박민영(Park Minyoung), 대한민국 충청남도 태안군 출신으로, 예명인 미노이로 더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입니다. 1997년 4월 9일에 태어난 그녀는 2021년에 데뷔 정규 음반 'In My Room'을 발매했으며, 이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노이는 어릴 적부터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천시에서 자란 그녀는 초등학교 때 노래방에서 친구의 노래실력을 보고 영감을 받아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그녀는 2019년에 데뷔 싱글 '너답기기안'을 발매했습니다.

그 후 2020년에 에잇볼타운과 계약한 미노이는 2021년에는 '우리집 고양이 츄르를 좋아해'를 발매하고 '미노이의 요리조리'의 호스트로 활약하며 더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같은 해 10월에는 데뷔 정규 음반 'In My Room'을 선보였습니다.

2022년에는 우원재와 함께한 싱글 '잠수이별'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후보에 올랐으며, 이듬해 AOMG와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미노이의 음악은 그녀만의 언어와 음색으로 일상의 단면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는 세섬과 밍밍이라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미노이가 화장품 광고 촬영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현장을 떠난 사건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요. 소속사는 이 사실을 확인하고 광고주의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최근에는 미노이가 라이브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며 죄를 고백한 데 따라 추측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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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키백과〉

 

소속사의 입장

미노이의 소속사 AOMG는 광고 촬영 불참 사유는 아티스트와의 광고 계약 체결 대리 서명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미노이와 소속사는 서로 소통을 원활히 하고 있으며, 광고주와의 합의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미노이 소속사 입장은?

〈사진=미노이 SNS 라이브 방송 캡처〉

 

광고주와의 관계

광고주인 P사의 김모 대표는 미노이의 광고 촬영 불참 사실을 인정한 뒤 계약 파기에 대한 위약금을 받지 않겠다고 말한걸로 전해지고 있어요!! 그는 또한 갑작스러운 사태에 대해 이해를 구하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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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outube 'MEENOI'>

 

현재 상황과 미노이의 입장

미노이의 소속사와 광고주 간의 합의를 통해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희망하는 상황이에요. 그러나 미노이의 감정적인 표현과 고백은 논란을 더 키우고 있는 중이네요. AOMG 측은 미노이의 감정에 대한 이해를 나타내며 앞으로 일을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으로 전하며 안타까움을 전했어요

 

미노이의 광고 촬영 불참 사건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인데 소속사와 광고주 간의 합의를 통해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이번 사건은 아티스트와 기획사, 광고주 간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